회장 인사말

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하게된 정영우입니다.

우리 장애인아이스하키는 1998년 처음 시작하여 2003년 박창일 초대회장님을 모시고 한국슬레지하키협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장애인체육회 창립과 함께 남경필 회장님을 필두로 하여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후 약 15년의 세월 동안 세 차례 동계패럴림픽대회도 참가하였으며, 2018년에는 평창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매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이는 지난 시간동안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해온 여러 임직원들과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 장애인아이스하키는 여러 면에서 더 큰 성장을 위한 과도기를 겪고 있지만, 새로운 동력을 가지고 도약할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그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동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여, 협회의 화합을 이끌어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최근 우리 장애인아이스하키는 여러 면에서 더 큰 성장을 위한 과도기를 겪고 있지만, 새로운 동력을 가지고 도약할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그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과 장애인아이스하키 가족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주셨듯이 한결같은 믿음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다면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드리건데 여러분께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기 바라며 장애인아이스하키에 더 큰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정 영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