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및 용품

경기장 및 용품

경기장

아이스하키와 같은 링크에서 길이 60m× 폭 30m이다. 링크 짧은 가장자리에서 4m 떨어진 곳에 골 라인이 그어진 그 중앙에 높이 1.22m, 폭 1.83m의 골대가 놓여진다. 양 골라인을 3등분한 블루 라인이 2줄 있다. 이 2 개의 라인으로 나뉘어 영역의 자기 팀 측의 골이 있는 아이스 구역을 디펜딩 존, 중간을 중립 존, 상대방의 골이 있는 아이스영역을 어택킹 존이라고 한다.

벤치와 페널티 박스 앞의 펜스는 선수가 썰매를 탄 채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투명한 펜스보드가 있다.

경기용품

플레이어
용품 이름 설명
슬러지 슬레지 (썰매) 스틱과 더불어 슬레지하키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이다. 스케이트를 대신하여 양날이 달린 썰매를 사용한다.썰매의 높이는 양날 사이로 퍽(puck)이 통과할 수 있는 높이로 제작되어야 한다.
글러브 글러브 보기에는 상당히 착용하면 불편할 것 같지만, 요새 생산되고 있는 글러브들은 첨단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전혀 불편하지 않다. 과거의 글러브들은 좀 조잡하게 제작되어 색상도 단색이 많았고, 무게도 무거웠다. 글러브는 좀 오래 사용하면 안에서 악취가 나므로 관리할 때 항상 신경써서 햇빛에 잘 건조시켜야 한다.
스틱 스틱 일반 아이스하키 스틱과는 달리 썰매를 이용하는 슬레지 하키에서는 스틱이 슛과 드리블만이 아닌 스키의 폴과 같은 개념이라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스틱의 한쪽 끝에는 썰매의 추진을 위한 픽(pick)과, 다른 한쪽에는 퍽을 칠 수 있는 블레이드(blade)가 달린 폴(poles)을 사용한다.
숄더패드 숄더패드 가슴과 어깨 등 선수들의 상체를 보호해 주는 장비다. 다른장비들과 비교해 볼 때 비교적 오랜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이므로 처음 구입할 때 튼튼하고 가벼운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 이상 오랜기간 동안 사용한다.
신가드 신가드 선수들의 하체를 보호하는 장비이다.
엘보패드 엘보패드 하키를 하다보면 팔꿈치를 의외로 많이 사용할 수 있다. 상대방을 몸으로 방어할 때도 자신도 모르게 팔꿈치가 올라갈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방에게 보디첵 당해 펜스에 부딪칠 경우에도 무의식 적으로 팔이 팬스로 올라가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 팔의 관절부분에 사용하는 장비이므로 사용시 부드럽게 작용하는 장비가 좋을 것이다.
유니폼 유니폼 유니폼은 크게 연습 때 착용하는 연습복과 진짜 경기에 착용하는 게임 유니폼으로 나눠진다. 연습 때 착용하는 유니폼은 흔히 단색이며, 게임 때 사용하는 유니폼의 팀 칼라, 로고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화려하며, 무게도 연습복 보다는 훨씬 무거운 편이다. 훈련이든 경기든 땀이 많이 배출되므로 통품과 땀을 흡수할 수 있는 원단으로 제작된 유니폼이라면 문제 없다.
스타킹 스타킹 스타킹은 신가드를 신체에 고정 시켜주는 역할을 할뿐 아니라 신가드 뒷부분에 보호가 되지 않는 부분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좀 두꺼운 재질로 제작된 제품이 좋다.
넥가드 넥가드 목을 보호하기 위한 장비이다. 착용하면 좀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래도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백 위에 나온 장비를 모두 담을 수 있는 가방이다. 디자인에 신경 쓰지 말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제품을 권장한다. 구입할 때 특히 원단의 재질과 바느질이 잘되었는지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선수의 경기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장비이므로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골리
용품 이름 설명
골리 마스크 골리 마스크 요새 골리들의 마스크를 보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다. 팀의 로고를 골리 마스크에 페인팅하거나 아니면 무서운 동물의 얼굴을 페인팅하기도 한다. 이렇게 골리 마스크를 페인팅하는 이유는 물론 멋있어 보이기 위함도 있지만 상대편 플레이어들에게 혐오감을 주어 그들의 플레이를 위축시키기 위해서다. 역시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부분을 보호하므로 튼튼한 제품으로 구입해야 한다.
골리 블로커 골리 블로커 연습과 경기시 수 없이 날아오는 퍽을 막아내야 하는 장비이다. 자신의 보호는 물론, 상대팀의 득점을 막아내는 중요한 장비다. 제품의 색상은 다양하게 제작되므로 기왕이면 자신이 속해있는 팀의 색상에 맞추어 사용하는 편이 나으며, 요새 나오는 제품은 퍽을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하여 약간 휘어서 나오므로 자신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골리케쳐 골리케쳐 생김새는 야구 글러브와 흡사하지만 야구글러브에 비하여 무겁고 손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하이버가 들어가 있다. 그러다 보니 무거워 질 수밖에 없다. 역시 될 수 있으면 가볍고 튼튼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골리 체스트 프로덱터 골리 체스트 프로덱터 역시 빈틈이 없다. 마치 TV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방탄조끼와 흡사하다. 빠른 속력으로 수없이 날아오는 퍽을 몸으로 막아내야 하기 때문에 빈틈 없이 제작되었다. 표면은 합성섬유로 제작되었으며 내부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특수 보호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리 체스트 프로덱터 골리스틱 골리스틱은 일반 플레이어 스틱과 그 모양부터 다르다. 브레드 부분도 일반 플레이어 스틱보다는 훨씬 높이가 높다. 재질은 나무로 되어있다.